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우분투란?

우분투란 무엇인가

 

우분투는 컴퓨터에서 프로그램과 주변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운영체제 중 하나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처럼 리눅스 커널에 기반한 운영체제로 모바일과 데스크톱PC, 서버에도 우분투 운영체제를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

리눅스는 리누스 토발즈(Linus Benedict Torvalds)라는 개발자가 어셈블리어라는 프로그래밍 언어로 유닉스를 모델 삼아 개발한 오픈소스 운영체제다. 윈도우 OS처럼 리눅스 역시 컴퓨터를 동작시키고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게 돕는다. 우분투는 바로 리눅스 OS의 배포판 중 하나로 특히 데스크톱PC에서 사용할 수 있게 특화된 운영체제다.

우분투 개발은 마크 셔틀워스 캐노니컬 창립자가 시작했다. 그가 캐노니컬이라는 회사를 설립한 것도 우분투를 널리 알리기 위해서였을 정도로 우분투에 대한 애착이 남달랐다. 우분투는 전세계 개발자들이 우분투재단의 지원을 받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오픈소스 운영체제다. 소스코드가 공개된 덕분에 우분투는 누구나 내려받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우분투는 그 나름의 속뜻도 가지고 있다. 우분투는 남아프리카의 반투어에서 유래된 말로 사람들간의 관계와 헌신에 중점을 둔 윤리 사상 혹은 인본주의 사상을 일컫는다. 그래서 우분투는 개방을 중요시하는 개발 철학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우분투의 철학을 잠시 들어보자.

"소프트웨어 사용은 공짜이어야 하고, 소프트웨어 도구는 모든 사람들의 모국어로 사용되어야 하며 어떠한 장애를 가진 사람도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사람들은 소프트웨어를 고치고 자신에게 맞는 어떠한 방법으로도 변경할 자유를 가진다. 이를 위해 우분투는 항상 무료로 제공될 것이며, '기업용' 제품을 위한 별도의 요금이 없다. 우분투는 6개월이라는 정기적이고 예측할 수 있는 주기로 신제품이 발표된다. 우분투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개발의 원칙에 전적으로 헌신하며, 많은 사람들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이를 전파하는 것을 장려한다." 출처 : 우분투 웹사이트(http://www.ubuntu.com/ubuntu)

 

 

만능 Os의 역할을 한다.

-frame work라고도 지칭할 수 있을 것 같은데,

Ashton-Tate 사에 의해 생산된 소프트웨어 패키지, 워드 프로세싱, 데이터 베이스 관리, 스프레드시트, 통신, 사무용 그래픽 등을 제공한다. 또 프레임워크는 프레임을 제공하는데, 이것은 사용자가 동시에 하나 이상의 프로그램 모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즉, 사용자는 하나의 프레임으로 워드 프로세싱, 또 하나의 프레임으로 데이터 베이스를 보는 동안 스프레드시트로 작업을 하기 위해 세 번째의 프레임을 열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프레임워크 [Framework] (컴퓨터인터넷IT용어대사전, 2011.1.20, 일진사)